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69%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도 각각 14.4%, 12.3%을 기록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년도 상반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적자에서 올 상반기 큰 폭으로 흑자 전환하면서 전방시장 대규모 설비 투자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본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디스플레이 부분 매출이 71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액의 70%를 달성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예스티 관계자는 “국내외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전방시장 투자사이클이 재점화된 가운데 OLED 핵심 장비 수요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 등 해외 OLED 투자 역시 본격화 될 전망으로 이러한 매출 및 수익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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