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그룹 자원이 현대차로 집중돼 G2 시장의 수요 변화 타격을 현대차보다 크게 받을 전망"이라며 기아차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앞서 지난 5일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도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4%(2000원) 낮췄다. 그는 "판매 부진과 인센티브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 떨어진 57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어긋난 경우도 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아모레퍼시픽홀딩스00279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30,100전일대비2,400등락률+8.66%거래량296,192전일가27,70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이재현·서경배도 제쳤다…유통업계 새 주식왕은 '38세 창업자'K-뷰티 또 지각변동…'3위 싸움' 더 치열해졌다아모레퍼시픽홀딩스 3분기 영업이익 1043억원close
에 대해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나온 70건의 보고서 중 목표주가를 높인 것은 지난 5월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 보고서가 유일하다. 14만원에서 17만원으로 높였다. "이니스프리와 에뛰드의 중국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반영"이라는 이유였다. 하지만 아모레G 주가는 5월에 올해 최고가인 15만6500원을 찍었다가 내림세를 보여 12만원대에 머물러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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