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항공株, 2Q 실적 기대에 강세…외국인 '사자'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항공주가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강세다.

19일 오전 11시13분 현재 대한항공 은 전장 대비 1600원(4.34%) 오른 3만8450원에 거래중이다. 아시아나항공 도 2.6% 상승하는 등 오름세다.이시각 대한항공 매수 상위 창구엔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 등 외국계가 다수 올라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CS,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인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관광수요 증가에 따른 2분기 호실적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황금연휴로 관광객이 증가했고 사드 보복 완화 조짐으로 중국인 관광객도 귀환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 해외로 나간 국내 여행객은 약 2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 지난달에도 전국공항 항공여객수송량은 884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1% 늘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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