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소프트센, 1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빅데이터 전문기업 소프트센 이 브레인자산운용 등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발행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종인 소프트센 사장은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AI 기반 솔루션 라인업을 강화하고 AI 기반 의료 빅데이터 시장 선점을 이뤄 성장과 동시에 이익을 내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공공정보화 시장의 강자인 모회사 아이티센글로벌 과의 시너지를 통해 공공정보화 시장의 4차 산업혁명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CB투자와 관련된 한 관계자는 “최근 한국의 인구구조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며 “인구 고령화로 건강한 삶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할 수 밖에 없으며, 암 진단 및 노인 치매진단 등 고령층의 헬스케어 서비스 성장가능성에 포인트를 두고 소프트센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소프트센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지속적인 투자로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및 헬스인포메틱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두 자릿수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매출 1000억원도 돌파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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