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에서의 흥행이 블소모바일의 성공여부가 달린 가운데 기대 이상의 흥행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쟁이 치열한 중국에서 지적재산(IP)을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 연구원은 "IP는 유명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블레이드앤소울 온라인 버전이 이미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끈 만큼 IP영향력은 상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기대신작도 여전히 많아 기대감 역시 높다는 관측이다. 타 게임사들이 기대작은 반기에 1회에 불과하지만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신작들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 연구원은 "올해 신작 모멘텀과 그에 따른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엔씨소프트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는 성공하기 좋은 환경"이라며 "기대치 이상의 성과도 예상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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