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포피아,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20%대 급락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오상헬스케어 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20%대 이상 급락중이다.

8일 오후 2시3분 인포피아는 전거래일 대비 22.3% 내린 77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인포피아는 최대주주가 배병우 전 대표 등 3인에서 이윤서씨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배 전 대표는 지난해 5월 에이치투에이치 파트너스를 대상으로 지분 16.06%를 253억원에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배 전 대표가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이후 잔금 지급 전에 주식을 매도해 2대 주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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