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는 석유화학 부진과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는 시기다. LG화학의 올해 4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4조9000억원, 영업이익 3371억원으로 제시됐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5463억원 대비 38% 정도 줄어든 것으로 석화 제품 부진 속에 국내 편광판 및 소형배터리 약세가 실적 부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2016년은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부문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황규원 연구원은 "올해가 석유화학부문 회복시기였다면, 2016년은 중대형 배터리 회복시기가 될 것"이라며 "2016년 2~3분기가 기업가치의 중요한 기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