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실크그룹은 중국의 대표적인 패션기업 중 하나로 고가여성복 릴리를 전개중이다. 릴리는 현재 중국에서 800여개의 직영 및 대리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기업 중에서도 고급패션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자회사 상하이후아스를 통해 대형편집채널 후어스를 운영중에 있다. 현재 중국 고급쇼핑몰과 해외 SPA브랜드들이 자리잡은 쇼핑중심지에 500㎡ 급의 직영 대형매장 4개를 운영중이고, 내년 말까지 이를 15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카이아크만은 내년 1월부터 후어스 전매장 내에 독립공간을 구성, 판매된다. 사업방식은 후어스가 아비스타로부터 상품을 매입하여 판매하는 도매방식과, 아비스타가 후어스에 입점해 판매하는 소매방식을 병행하기로 했다. 양사는 향후 카이아크만 독립매장 유통도 추진키로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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