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6년 추정 EPS(주당순이익) 6838원에 최근 5년간 최고 PER(주가수익비율) 33.6배를 적용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는데 미국 임상 3상을 완료한 면역 결핍증 치료제 IVIG-SN의 FDA(식품의약국) 제품 허가 신 청이 연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배 연구원은 3분기 녹십자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2945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523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은 523억원으로 전년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며 "연구개발비가 전년 동기 대비 36억원 증가한 207억원(+21.4%, YoY)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순이익은 투자자산처분이익(약620억원) 등의 반영으로 88.5% 늘어난 863억원으로 추정했다.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56억원, 1140억원으로 전망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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