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해피빈으로부터 사연을 제공받아 사내망에 개설한 기부마켓 사이트에 게시하고, 임직원들이 원하는 사연을 선택하면 클릭 당 1만원을 적립해 기부처에 전달한다. 해피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동방사회복지회 등 사회복지단체 20곳으로부터 사연을 접수받아 매달 10개의 사연을 선정해 KT&G에 제공한다. 치료가 어려운 중환자와 저소득가정에서부터 해외 구호단체까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재원은 KT&G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하는 상상펀드에서 마련된다. 임직원들의 기부 금액이 늘어날수록 선행에 참여할 수 있는 더 많은 클릭 기회가 주어진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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