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조선가지수와 달러 선가가 소폭 하강했지만 최근 원·달러 환율이 전년동기 대비 14%나 올라 수주 선가(원화) 마진이 너무 좋다"며 "불과 얼마 전까지도 상선부문 두 자릿수 마진이 나올수 있을지 의심했지만 현재 상황은 너무 좋다"고 말했다.최 연구원은 이어 "내년 하반기부터 두 자릿수 마진 이익기여 선박이 섞이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추정치)를 웃돌 것"이라며 "일단 올해 3분기 실적을 확인하고 지난해 수주 마진을 가늠한 다음 내년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