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670선 맴도는 코스닥···외국인·기관 ‘팔자’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4거래일째 670선에 머무는 모양새다.

4일 오전 9시5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7포인트(0.26%) 내린 676.48을 기록 중이다. 이날 680선(682.30)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금융투자·연기금 등 기관 매도가 확대되며 장초반하락세로 돌아서 약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2억원, 10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는 반면 개인이 22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출판·매체복제(-2.49%), 섬유·의류(-2.24%), 음식료·담배(-1.46%) 등 업종 다수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금속(1.13%), 정보기기(0.78%) 등 일부 업종이 소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코오롱생명과학 (-3.68%), 씨젠 (-3.54%), 메디톡스 (-3.39%) 등이 3% 이상 하락 중이다. 633개 종목이 내리고 있고 362개 종목은 오르고 있다. 90개 종목은 보합권, 가격제한폭까지 움직인 종목은 없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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