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27억원, 17억원을 기록했다.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실적이 기존 예상 대비 부진한 것은 주요 고객사 휴대폰 수요 부진에 따른 유선충전기 물량 감소가 주 원인"이라며 "2분기부터 무선충전기 공급이 본격화 됐으나 플래그십 판매 둔화로 이를 상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반기부터 중국 법인 정리와 베트남 생산 확대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일어난 것이라는 기대다.
곽 연구원은 "알에프텍이 진행중인 적자 중국법인 정리 작업이 하반기 중 일단락 될 것"이라며 "하반기 중국 내 혜주 법인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청산할 계획이며, 베트남 박닌과 타이응웬 생산설비를 증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곽 연구원은 이어 "내년부터 이종산업의 무선충전 적용 확대로 실적 성장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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