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기술료 수령 소식에 급등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진원생명과학 이 기술수출 대금을 수령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거래일 대비 18.55%(2550원)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진원생명과학은 전날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20.52%나 급락했다. 그러나 하루만에 기술수출 대금 수령 소식이 알려지면서 반등했다.

진원생명과학은 2013년 9월 글로벌 대형제약사 로슈에게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계약을 맺었다. 진원생명과학은 "당시 라이선스 아웃한 만성 B형간염 치료 DNA백신에 대한 글로벌 임상 1상 연구를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첫번째 기술료 30만달러(약 3억5000만원)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당시 계약금으로 300만 달러를 수령한데 이어 단계별 기술료로 최대 2억2000만 달러(2600억원)과 별도의 경상기술료를 받는다.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글로벌 대형제약사 로슈가 만성 B형간염 치료 DNA백신의 임상연구를 개시한 만큼 4조원이 넘는 B형간염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향후 빠른 속도로 임상연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2719@asia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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