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3
중국 갤럭시 이용자, 기본 탑재 앱 지울 수 없어 불만
중국 소비자 보호 기관 삼성 상대 고소
삼성전자 다음달까지 앱 지울 수 있는 프로그램 배포할 것[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중국에서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20,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43%
거래량
22,161,975
전일가
226,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李대통령 "과도한 요구" 노노갈등 확산…삼전 노조 "LG 이야기" vs LG유플 "사과"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경고한 李대통령…삼전 노조위원장 "우리에게 한 말 아냐, LG유플 이야기"
close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하는 사람들은 다음 달부터 기기 내 원치 않는 기본 설치 애플리케이션(앱)을 지울 수 있게 됐다.
30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전문매체 폰 아레나는 삼성이 기본 설치 앱을 지울 수 있는 패치 프로그램을 다음달 중 중국 이용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이용자들은 갤럭시 스마트폰에 기본 설치 앱이 저장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지만 지울 수 없다는 불만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이에 중국 소비자 보호 기관은 삼성의 갤럭시 노트3를 조사, 기본 설치된 앱 44개 중 필요한 앱은 24개 뿐이라고 판단했다.
기관은 삼성을 대상으로 앱을 지울 수 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고소하면서, 빠른 시일 내 후속 이행책이 없을 경우 법적 고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은 조치를 받아들이고 다음 달까지 원치않는 앱을 지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갤럭시 노트3 뿐 아니라 갤럭시S6와 같은 최신 기종까지 적용할 수 있는 조치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