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파인텍이 내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파인텍은 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파인텍이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106만6000주로 전량 신주 모집한다. 상장예정 총 주식수는 499만8000주다. 공모 예정가는 9000~1만500원으로 총 모집금액은 96억~112억원 규모다. 오는 28~29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뒤 내달 4~5일 청약을 받아 내달 중순 코스닥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2008년 설립된 파인텍은 국내 백라이트유닛(BLU) 분야를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모바일 디스플레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BLU는 액정표시장치(LCD) 뒤에서 빛을 방출해주는 역할을 하는 광원장치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 시장 및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스마트폰용 BLU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