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연구원은 "메르스 영향으로 6월 방문객수 역성장은 최근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2분기 방문객수 성장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규모 정규직 전환에도 불구하고 비용 상승 억제효과는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정규직 인력 전환은 3월 272명, 5월 165명으로 두 차례에 걸쳐 마무리됐다.
김 연구원은 "가동률 상승을 위해 추가 인력충원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가 가동을 위한 인력을 테이블 당 8~9명으로 가정할 경우 인턴의 계약직 전환 시점에 맞춰 일부 가동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한 5871억원으로 전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메르스 영향을 감안하더라도 전년 대비 11.9% 늘어난 1383억원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전 영업부문의 외형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용 상승 억제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6월 들어 방문객수는 지난해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74만4000명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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