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카메라의 미래는 '듀얼'이다"

키움證 분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키움증권은 12일 앞으로 듀얼 카메라가 차세대 솔루션으로 자리잡아 관련 부품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애플의 링스 인수를 계기로 듀얼 카메라 로드맵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며 " LG전자 가 듀얼 카메라를 선도적으로 장착할 가능성이 높고 애플과 삼성전자 는 내년 주력(플래그십) 모델부터 적용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카메라모듈업체들을 중심으로 공급망 수혜가 예상된다.

듀얼 카메라는 두개의 이미지센서를 장착해 하나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하나는 주변 배경을 촬영해 영상을 합성하는 방식이다.

김 연구원은 "카메라모듈·렌즈·이미지센서 등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단일 카메라에 비해 매출액 기준 50% 안팎의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고 짚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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