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사는 전력과 IoT를 융합한 스마트그리드 모델을 함께 개발하고, 국내 실증 사업을 거쳐 국내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구체적인 사업추진 분야로 ▲ 산업단지 대상 스마트그리드 사업화 추진 ▲ IoT 기반의 에너지효율화, 보안, 안전관리 분야 기술개발·실증 ▲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사업모델 기반 국내외 시장 공동진출 등을 선정, 각사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하기로 했다.
워킹그룹은 양사의 실무책임자 각 1명과 실무담당자 각 5명 이내가 참여, 매월 1회 이상 활동을 할 예정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의 전력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그리드 모델과 LG유플러스의 IoT 분야 강점을 융합해 글로벌 스마트그리드와 에너지 신산업 시장을 주도하고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상철 LG유플러스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인 한전의 전력 인프라와 계통 운영기술, 스마트그리드 모델에 LG U+의 최적화된 전력통신 네트워크와 IoT,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다면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을 창출하고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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