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근 진원생명과학 사장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유전자치료제 의약품의 투자와 개발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며 "유전자치료제 의약품의 주성분 중 하나인 플라스미드 DNA의 임상시료 생산 의뢰가 큰 폭으로 증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4월 진원생명과학은 애완동물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한국 바이오 업체 플럼라인생명과학과 약 11억원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의 플라스미드 DNA 생산시설은 미국 국방부에서 지원하는 에볼라 DNA백신·DNA기반 에볼라 항체치료제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미국 하원 케빈 브래디(Kevin Brady) 의원이 진원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를 방문해 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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