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에스오토텍, 대규모 손실에 장중 하한가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엠에스오토텍 이 올 1분기 대규모 손실을 내면서 장중 하한가를 찍었다.

18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엠에스오토텍은 전날보다 12.23% 떨어진 4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10시께 하한가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다소 회복된 상태다.엠에스오토텍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16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며 전년 동기 대비 적저잔환했다. 지난해 전체 순손실 90억원보다 많은 규모다.

1분기 매출은 20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1%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3억원으로 503.8% 늘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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