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1개월 동안 컴투스 주가는 1분기 실적 우려, '이스트레전드' 흥행 부진 등의 영향으로 14.9% 하락했다"며 "단기적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연구원은 다만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2.6배에 불과하고 2분기 출시 예정인 '원더택틱스'에 대한 흥행 기대감은 유효해 흥행 여부가 단기적으로 주가에 가장 큰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컴투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1.9% 증가한 937억원,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356억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한 부진한 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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