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GS칼텍스의 실적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저유가로 인한 수요 자극으로 정유 제품의 수급 밸런스가 회복됨에 따라 정제 마진이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윤 연구원은 또 "GS리테일은 지난해 부진 점포 정리를 통해 올해는 점당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정부의 기업형 슈퍼마켓 산업 규제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올해부터 소멸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11월 말 이후 여타 정유 업체의 주가 상승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바 있다"며 "GS칼텍스와 GS리테일의 실적 회복세와 저평가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GS 현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수익비율(PER) 각각 0.7배, 7.6배 수준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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