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제과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380억달러로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12.3%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연 8% 이상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의 1인당 연간 제과소비액은 28달러로 제과 선진시장인 일본의 15%, 한국의 43%에 불과하다.박 연구원은 "올해 오리온은 중국 시장의 채널 및 지역 확장으로 시장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산둥성, 광둥성, 랴오닝성 등 5개성에만 진출한 상황이다.
그는 "2014년에는 환율 효과, 채널 구조조정으로 중국 매출액 성장률이 4.3%에 그쳤지만, 2015년에는 16.1% 증가한 1조3000억원으로 다시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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