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다음 달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1년 9개월 만의 전격 방한으로 정치권은 물론 주식시장에서도 반 총장을 향한 관심이 뜨거울 것이란 분석이다. 반기문 테마주는 특히나 실적의 호불호(好不好)가 갈리기 때문에 투자에 앞서 실적 점검이 요구된다.
테마주로 한데 묶이지만
한창한창00511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254전일대비0등락률0.00%거래량0전일가1,2542026.04.30 15:30 기준관련기사상장사 54곳,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한창, 비트인터렉티브 지분 25억원에 100% 취득범양건영·금양 등 감사의견 미달 57곳, 상장폐지 위기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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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심플렉스에코심플렉스038870|코스닥증권정보현재가3,120전일대비80등락률-2.50%거래량45,055전일가3,2002026.04.30 15:30 기준관련기사[특징주]에코바이오, 글로벌 에너지 가격 불안…자원 업사이클링 기술 대안 부각↑에코바이오, 영천에 바이오가스 청정수소 공급 허브 구축에코바이오, 카라칼팍스탄 바이오가스 자원화 진출…MOU 체결close
는 실적에 차별성을 보였다. 최승환 대표이사가 현재 유엔환경기구 상임위원으로 재직 중인 한창은 지난해 실적이 감소했지만 흑자 회사였다. 매출액은 지난해 전년대비 15% 감소한 191억원, 영업이익은 약 14% 줄어든 18억원이다. 한창은 "통신장비 매출 관련 부문의 회계 기준이 변경되면서 실적이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반 총장의 사촌동생인 반기로씨가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에코에너지는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에코에너지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2% 줄어든 291억원,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171억원, 당기순이익은 365% 급증한 121억원을 기록했다. 에코에너지 관계자는 "수도권 매립가스 발전사업과 관련한 정부협약으로 일정 매출 초과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환수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초과전력매출 환수부채가 감소했고 메탄가스 관련 사업 부문의 성과도 좋게 나와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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