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목표가↓"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SK증권은 8일 기아 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7만원에서 6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K증권은 기아차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대비 4.7% 감소한 11조4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9.1% 감소한 5002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윤석 SK증권 연구원은 "유로화를 포함한 이머징 국가들의 비우호적 환율, 노후화된 제품믹스로 인센티브 지급 상승이 실적추정치 하향 전망의 이유"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1분기를 저점으로 달러와 유로화 환율의 움직임이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6월 K5, 3분기말 스포티지 등 하반기 주력 차종의 신차 출시 등 영향으로 상고하저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