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리콘웍스는 매출액 3907억원, 영업이익 357억원, 순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 태블릿PC 시장 위축에 따른 애플 아이패드향 COG(Chip on Glass) 드라이버 IC 매출이 전년 보다 4.6% 감소해 실적 하향이 이뤄졌다.올해는 반등할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달 6일 실리콘웍스는 루셈(비상장)의 시스템IC 사업 부문을 양수했다. 영업양수도가액은 60억원이다. 루셈은 반도체 IC의 조립 및 시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드라이버 IC, PMIC(Power Management IC) 등을 아우르는 시스템IC 사업의 강자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루셈 사업 양수 효과와 LG 그룹과의 시너지로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 올해 예상 매출액은 5801억원으로 전년 보다 48.5% 증가할 것이고 영업이익은 564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58.0%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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