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리아써키트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97억원은 당사 추정치를 하회한 반면 매출 1646억원과 순이익 75억원은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삼성전자 내 안정적인 점유율 유지 및 인터플렉스의 실적 턴어라운드(흑자전환)로 지분법 평가이익 20억원이 6분기 만에 반영된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그는 "삼성전자의 고가(갤럭시S6) 및 중가(갤럭시A 시리즈) 스마트폰 라인업에 대한 안정적인 점유율 유지와 패키징 부분의 거래선 다변화에 힘입어 올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2.2%, 5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이익은 전낸 대비 772.5% 급증한 406억원으로 추정했다. 관계사인 인터플렉스의 자체적인 구조조정 노력과 거래선 내 추가적인 제품 공급으로 올해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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