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신증권은 29일 증권주에 대해 최근 개선된 실적과 정책 기대감은 대부분 주가에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증권주 가운데 최선호종목으로는 한국금융지주를 제시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향후 이익이 증가할 수 있는 부분은 브로커리지나 단순 금융상품 판매가 아닌 기업여신 등 PI(자기자본투자) 확대 및 해외 리서치를 바탕으로 한 해외 주식 중개 서비스, 그리고 자산운용 부분에서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업종에 대한 기대요인으로는 1) 채권평가이익, 위험자산 선호 증가, 회전율 상승에 따른 브로커리지 이익 증가, 2) 자본시장 및 증권사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 발표, 증권사 사업영역 확대, 3)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 절감, 복합점포, ODS, KRX 지분가치 부각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