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레인, 4분기에도 사상최대 실적 전망<유진투자證>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유진투자증권은 4일 기가레인 에 대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가레인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보다 2.9%, 98.2% 증가한 280억원, 44억원을 기록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LED용 식각장비 판매 호조 속에서 RF통신부품부문의 완만한 회복, 원가개선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사상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보다 31.0%, 13.4% 증가한 367억원, 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지속되는 LED용 식각장비 판매 호조와 주요고객사 신제품출시효과와 제품믹스(product mix) 개선에 의한 RF통신부품부문 개선, 신규제품인 반도체용 Probe Card 및 반도체장비 공급 등으로 성장세를 확대하며 사상최대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반도체용 장비와 반도체용 Probe Card시장 진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강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봤다. 또 현 주가에서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이 연구원은 "기가레인이 4분기 이후 차세대 반도체의 핵심적 장비인 TSV 패키징장비시장과 반도체용 Probe Card시장에 순조롭게 진입할 경우 중장기 실적성장의 동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적용 밸류에이션이 대폭적으로 상향되면서 주가는 한 단계 의미있는 도약을 시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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