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국내 증권사들이 최근 코스피200과 더불어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 등 편입 범위를 해외까지 넓힌 ELS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지수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기 위한 차원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현대차증권00150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1,580전일대비100등락률+0.87%거래량350,475전일가11,4802026.04.28 15:30 기준관련기사삼전·닉스는 추락하고 있는데…증권사 87% 목표가 줄줄이 올리는 이유[특징주]이란 사태 격화에...증권주 동반 약세같은 종목 샀는데 현저히 다른 수익? 4배 투자금을 연 5%대 합리적 금리로close
은 오는 16일까지 60억원 규모의 원금 비보장형 ELS 2종을 공모한다. ELS 1318호는 코스피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6.3%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ELS 1319호는 HSCEI와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KDB대우증권도 오는 16일까지 ELS 7종을 판매한다. 이번 제11934회 HSCEI-유로스톡스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 기준가격의 95%(6ㆍ12개월), 90%(18ㆍ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40%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10.40%의 수익을 지급한다.
NH농협증권은 15~17일 사흘간 ELS 1종을 모집한다. NH농협증권 ELS 1410호는 코스피200과 HSCE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월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지수 대비 60% 이상일 경우 세전 연 7.5%(월 0.62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지수 대비 100%(6개월), 95%(12개월), 90%(18ㆍ24개월), 85%(30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며 조기 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이 모두 종가 기준으로 최초 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원금이 지급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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