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6.4%나 줄었다"며 "매출액이 조금 늘었다지만 수익성은 시장 예상치를 상당히 밑돌았다"고 평했다.그러나 그는 "파이프라인에 바이오 신약, 합성 신약, 개량 및 복합 신약, 천연물 신약 등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연구개발비가 매출액 대비 15%에서 20.5%로 상향되면서 올해 및 내년 영업이익이 상당 부분 하향조정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KDB대우증권은 한미약품이 내년 말까지 임상 3상이 구체화할 계획으로 있는 바이에타 서방형 제제 HM11260C(LAPS Exendin4)에 주목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HM11260C의 경우 해외 제약사 대상으로 파트너링을 추진중에 있다"며 "임상2상 진행 경과 및 결과에 따라 파트너링에 대한 성과 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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