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코스닥 지수가 기관 '팔자' 공세에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24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47포인트(0.62%) 내린 559.6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11포인트(0.37%) 오른 565.25에 출발했지만 이후 기관 매도가 이어지면서 하락 전환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88억원, 13억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기관은 17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4.24% 내리며 약세를 보였고, 오락·문화, 통신장비 등이 2%대 내림세를 나타냈다. 출판·매체복제, 인터넷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5종목은 줄줄이 하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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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상한가 8종목을 포함해 301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종목을 비롯해 622종목이 내렸다. 75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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