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여름철 고급 횟감으로 인기가 많은 양식 민어를
이마트
이마트
1394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4,0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43%
거래량
122,951
전일가
63,100
2024.04.29 15:3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SSG닷컴 투자금 1조 돌려달라"… 신세계 vs 사모펀드 분쟁 점화[특징주]이마트, '통합 이마트' 출범 기대감에 강세'적자 탈출' 나선 이마트…구조조정 '속도전'
close
가 싸게 판다.
이마트는 전점에서 이달 23일까지 민어회를 1만7900원(200g 내외)에 판매한다. 민어는 산란기인 8월이 제철로 탕, 찜, 조림 등으로 먹기도 하지만 육질이 쫀득하고 고소해 회로 먹는 것이 별미다.이마트는 "민어는 생육 조건이 워낙 까다로워 양식이 쉽지 않은 어종으로 그 동안 횟집 등에서 자연산만 취급했기 때문에 가격이 보통 200g에 5만원 가량으로 비싸다"며 "그러나 최근 양식 기술 발달로 공급량이 늘면서 대형마트에서도 반값행사를 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수산코너에서 모델들이 여름철 고급 횟감인 민어회를 선보이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