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1404억원 규모 터미널 공사 낙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HJ중공업 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2여객터미널 골조 및 외장공사에 대한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사업의 총 계약금액은 5618억8000만원으로 이중 25%에 해당하는 1404억7000만원이 한진중공업 몫이다. 공사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9개월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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