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현지 시장이 늘어나는 만큼 현대기아차의 판매량이 받쳐주지 못하는 점은 회사로서도 아쉬워할 법한 부분이다. 지난달 유럽 신차판매 시장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6% 증가한 89만4730대를 기록했다.
주요 브랜드별로 보면 독일 폴크스바겐이 같은 기간 7.2% 증가한 22만773대, 프랑스 푸조-시트로엥이 3.5% 늘어난 10만6406대를 판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르노를 비롯해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도요타, 볼보, 스즈키 등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판매가 늘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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