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정성훈 연구원은 "1월 연결 기준 매출액은 9399억원, 영업익 2662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기저효과로 인해 완만한 회복세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내수담배는 62% 수준의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수출 담배는 지난해 재고소진과 가격정책 변화로 출하조정이 마무리돼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봤다. 한국인삼공사 역시 매출 2070억원, 영업이익 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2.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수출 재고소진과 가격정책 변화로 인한 유통상의 협상이 마무리돼, 해외담배 매출이 정상화 되고 있다"고 짚었다. 올해 수출 판매량은 전년대비 14.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수출담배와 인삼부문의 회복으로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또 담뱃세 인상 등으로 주가 모멘텀이 예상돼 해외 담배업체와 음식료업 평균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투자의견이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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