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BS금융지주는 지난해 11월 이후 4분기 실적부진 우려, 주요 주주인 에버딘 중심의 외국인 매도세, 경남은행 인수 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주가가 부진했다"면서도 "이제는 외국인 매도세가 둔화돼 주가에 미칠 악영향이 약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이어 이 연구원은 "전년말 추정 대비 올해 자기자본수익률(ROE) 전망치가 1% 가량 낮아진 점과 은행업종 전체 밸류에이션 밴드 상단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분기보다 364%, 올해 대출성장률은 전년보다 10%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경남은행 인수 관련 불확실성은 2월말 임시국회 결과에 따라 상당폭 해소 가능하다"며 "펀더멘털 상의 우위를 바탕으로 수급압박에서 점진적으로 벗어나며 업종평균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폭을 확대해나가는 국면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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