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삼성전자는 S펜으로 쓴 손글씨를 인식해 명령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에 관한 특허 역시 출원한 바 있다.
이는 모바일 장치에 탑재된 필기인식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해 사용자 검증을 거친 후 잠금 화면을 해제하고 입력되는 명령어를 검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사용자는 사전에 등록한 필기대로 글자를 입력해 통화 등 여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꺼진 화면에 S펜으로 '엄마에게 전화'라고 기록하면 잠금이 해제되면서 바로 엄마와 전화를 연결하는 식이다. 갤럭시노트2, 3에는 이미 'S펜 스타일러스'를 이용한 액션 메모, 화면 쓰기, S메모, 스크랩북 또는 펜 윈도우 등의 기능이 탑재돼 있다.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노트4에는 전작에서보다 더 많은 S펜 관련 기능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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