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리온에 따르면 일본 도쿄신문은 지난 6일자 본지 '식활(食活)' 특집란에 초코파이를 소개했다. 도쿄신문은 기사에서 초코파이 발매 역사를 설명하고 박찬욱 감독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초코파이가 남북한 병사 간 우정의 매개체로 등장했던 점도 다뤘다.
이와 함께 개성공단 근로자들에게 간식으로 초코파이가 제공된다는 사실 등도 소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특집기사를 통해 초코파이의 높아진 인지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도쿄신문은 2주에 한 번씩 중국의 딤섬이나 프랑스 달팽이 요리 등 해외 각국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지면에 가공식품이 등장한 건 초코파이가 처음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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