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해운의 정상화를 위해 조직개편까지는 아니지만 구조조정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6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201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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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조직개편은 아니고 구조조정을 통해서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석 대표가 한진해운 대표로 자리함에 따라 고강도 조직 개편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조 회장은 이같은 설을 일축하고, 기존 발표된 자구안을 통해 한진해운의 경영 정상화를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 회장은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의 요청에 따라 한진해운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던 한진해운 주식 38.08% 중 15.36%를 담보로 지난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한진해운에 1500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