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사내 직원 대상 '워킹맘 클래스'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매일홀딩스 은 지난달 29일 가족친화경영의 하나로 사내 여직원들을 위한 '워킹맘 클래스'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워킹맘 클래스 행사는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에서 근무하는 임신 및 출산 여직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수현 한국워킹맘연구소 소장의 '직장에서 성공하는 워킹맘 전략' 특강과 '궁중비책 베이비마사지 코칭'으로 진행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다양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준비해 내년부터는 정기적인 위킹맘, 워킹대디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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