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살아나나..상장사 생산중단 급감 노사 갈등 완화..올 19건으로 작년 절반 수준으로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올 들어 상장사들의 '생산 중단' 건수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부진이 지속되면서 노사 간 갈등이 다소 완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생산 중단 관련 공시 건수는 올 들어 1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시기는 33건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한 셈이다.
이처럼 상장사들의 생산 중단 건수가 큰폭으로 줄어든 것은 노사갈등에 따른 생산 중단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노사 간 단체교섭 협상 결렬, 노조지침 등에 따른 파업으로 인한 생산 중단이 총 10건이었으나 올해는 3건에 그쳤다. 또 지난해에는 연초 시멘트 단가 인상을 둘러싼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시멘트 업체들이 집단 생산 중단에 들어가 관련 공시 건수가 9건에 달했다. 즉 지난해에는 '협상 결렬'이 상장사 생산 중단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셈이다.
올해는 사고 및 재해에 따른 생산 중단이 눈에 띈다. 지난해에는 한 건도 없었으나 올해는 2건이 발생했다. 지난 3월
DL
DL
0002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1,500
전일대비
5,300
등락률
-6.90%
거래량
179,008
전일가
76,8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韓대기업 중동에 법인 140곳 운영… 삼성 28곳 '최다' "턱없이 부족하다" K열풍에 외국인 몰려오는데 서울 호텔 2029년까지 부족[주末머니] 한화-DL, 원료공급가 인상 수용 가닥…여천NCC 3공장 사실상 폐쇄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의 전남 여수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대림산업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공장 전면 작업 중지 명령서를 받았다. 8월에는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1 15:30 기준
관련기사
韓대기업 중동에 법인 140곳 운영… 삼성 28곳 '최다' "턱없이 부족하다" K열풍에 외국인 몰려오는데 서울 호텔 2029년까지 부족[주末머니] 한화-DL, 원료공급가 인상 수용 가닥…여천NCC 3공장 사실상 폐쇄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의 모노실란(SiH4) 공장에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을 전면 중단했다. 수익성 악화 및 적자 지속에 따른 생산 중단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기업들은 수익성이 악화된 사업 및 제품의 생산을 중단하거나 매각함으로써 수익 개선에 힘썼다. 연초
엘앤에프
엘앤에프
0669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95,100
전일대비
13,900
등락률
-6.65%
거래량
730,075
전일가
209,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엘앤에프, 올해 흑자전환 시작으로 이익 확대…목표가↑" 유가 오르자 수요 확 늘어난 이것은[주末머니] "아직 못 샀는데 벌써 다 올랐네" 빠르게 반등한 코스피…"변수 남았다"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는 사업 환경 변화에 따른 물량 감소 및 채산성 악화를 이유로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용 백라이트유닛(BLU)의 생산을 중단했고,
새로닉스
새로닉스
04260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20,2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6.91%
거래량
55,199
전일가
21,7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 [특징주]새로닉스, 엘앤에프가 테슬라에 6조 양극재 납품 전망… 최대주주 부각↑ [특징주]새로닉스, 엘앤에프 이익 연평균 170%↑…지분가치 시가총액 3배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역시 같은 이유로 압출과 도광판(LGP)의 생산을 접었다.
영진약품
영진약품
0035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70
전일대비
20
등락률
-1.12%
거래량
287,012
전일가
1,79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DXVX, 영진약품과 혁신신약개발 맞손 [e공시 눈에 띄네]코스피-22일 [주린이가이드]코스피200 정기변경이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도 성장 및 수익성이 취약한 익산공장을 매각, 드링크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