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러시아 시장에서 20% 이상 판매실적을 올리며 현지 브랜드 가운데 19위로 올라섰다.14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KG모빌리티KG모빌리티00362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4,080전일대비105등락률-2.51%거래량1,185,812전일가4,1852026.04.22 15:30 기준관련기사오토노머스에이투지, KGM·KGM커머셜과 자율주행차 개발KGM, '2026 UCI MTB 월드시리즈' 파트너십 체결KG그룹, 1위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 품는다close
는 지난달 러시아에서 3288대를 판매해 전년 9월에 비해 21% 이상 실적을 끌어 올렸다. 상위 20대 브랜드 가운데 르노(23%)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판매신장율을 보이며 현지업체를 포함해 월별 판매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경기침체로 러시아 시장의 신차판매가 전년 대비 5%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실적이다.
올해 들어 9월말까지 판매량은 2만573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이상 늘었다. 현지 브랜드를 포함한 시장점유율에서도 1.3%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포인트 올랐다. 코란도C와 카이런(수출전용)이 현지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데 따른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러시아는 쌍용차 전체 수출 물량 가운데 절반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회사가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