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약보합권에 머물며 2020선초반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 주체들은 여전히 짙은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외국인의 '사자' 행진과 기관의 '팔자' 흐름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4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85포인트(0.14%) 내린 2022.05를 기록 중이다. 지난 주 말 유럽증시는 미국 정치권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피하기 위해 부채한도 증액에 타결할 것이라는 기대에 주요국 증시가 1% 미만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증시도 의회가 정부 폐쇄 종료와 부채한도 증액에 합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역시 2026.07로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한 후 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다 현재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7억원, 61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고 기관은 825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60억원어치 매도 물량이 출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