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은 앞으로 12개월 예상으로 2670억원의 지배기업 순이익이 예상된다"며 "이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업차량을 합병한 점은 긍정적이나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고, 실적 기여도는 5%가 넘지 않아 강한 동력으로 작용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IT사업부를 보고 두산에 투자하기에는 더 좋은 대안투자들이 시장에 많아 한계에 직면할 수 있다"며 "모토롤사업부의 가동률 상승은 긍정적이나 계절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추세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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