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생펀드는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기업들의 일상적인 경영활동 위한 운전자금으로 지원된다. 중소기업들의 금융비용 절감을 통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여력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협력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될 전망이다.
상생펀드의 지원대상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텍이 추천한 중소기업이며 우리은행이 자금지원 업무를 맡는다. 김창호 코오롱 사장은 "상생펀드가 협력기업과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자금혜택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환경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오롱그룹은 지난달 중소,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미래창조펀드에도 500억원을 출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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