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가별 해외매출액 세계 1위는 점유율 14.3%인 스페인이다. 지난해 2위에서 한 단계 올라섰다. 인수·합병을 통한 공종다각화에 성공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어 미국(14.0%), 중국(13.1%), 독일(8.5%), 프랑스(8.5%) 순이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내 건설시장 침체로 해외건설 확대가 필요한 상황에서 우리기업들이 선전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해외건설 6위 진입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노력과 정부지원의 시너지효과로 이루어낸 쾌거"라고 평가했다. 이어 "2017년까지 해외건설 5대강국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금융·정보·인력 등 기업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수주외교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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