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 1910선 위로 올라섰다. 외국인이 장 중 '사자' 우위로 돌아선 가운데 기관 역시 매수폭을 키우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오후 1시2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4.57포인트(0.77%) 오른 1914.46을 기록 중이다.현재 개인은 1883억원어치를 내놓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6억원, 160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도 1235억원 매수 물량이 유입 중이다.
주요 업종들 가운데서는 운송장비, 의료정밀 등이 2~3%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기계, 전기가스업 등도 1% 이상 상승 중이다. 종이목재, 의약품, 건설업, 통신업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