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닥은 자동차의 파손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 카닥 앱에 올려 수리 업체로부터 실시간 견적과 채팅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월 서울경기 지역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카닥은 출시 3개월 만에 거래액이 10억원(4월 말 누적 기준)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 관계자는 "카닥에 입점한 수리 업체들 역시 월 평균 최저 10%에서 최고 50%까지 견적 문의가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들은 자동차 파손 부위 사진 3장을 등록하면 평균 6분 40초 안에 견적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이름, 전화번호 등의 노출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닥은 다음달 iOS용 앱을 추가로 출시하며, 부산, 대전, 대구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달 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비런치2013’ 컨퍼런스의 스타트업 부스에도 참여해 카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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